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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 24개월 아기와 (로스트밸리, 뿌빠타운, 방문 전 챙길 것들)

에버랜드 24개월 아이와 로스트밸리에버랜드 다녀온 날, 집에 돌아와서 아이한테 오늘 뭐 했냐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딱 한 마디였다. "기린 봤어." 낙타도 보고, 알파카도 보고, 코끼리도 봤는데 아이 머릿속에 남은 건 결국 기린 하나였다. 그게 이날 에버랜드의 전부였다.로스트밸리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관람하는 사파리형 어트랙션이다. 동물원처럼 울타리 너머로 보는 게 아니라 버스가 동물들 사이를 직접 통과하는 방식이라 아이들 반응이 확실히 다르다. 평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대기 시간이 50분 정도 나왔다. 주말이나 성수기라면 훨씬 더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아이 장난감은 꼭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대기 줄이 길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아이가 버텨줘야 한다.유모차는..

카테고리 없음 2026. 6. 17. 00:44
과천 원더파크 핑크퐁 레인보우미션 (겁 많은 아이 후기, 볼풀, 방문 전 실전 정보)

과천 원더파크 핑크퐁 레인보우미션에 다녀왔다. 겁 많이 아이와 다녀온 다양한 시설 그리고 방문 전 실전 정보를 공유하려한다.과천 원더파크 핑크퐁 레인보우미션, 겁 많은 아이 데리고 갔다.겁이 많은 아이다. 새로운 걸 처음 마주치면 일단 굳는다. 낯선 공간, 큰 소리, 어두운 조명 앞에서 멈춰 서는 아이를 데리고 미디어아트 체험관에 가는 건 솔직히 걱정이었다. 핑크퐁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둡고 시끄러운 공간이 24개월 아이에게 맞을까 계속 의심스러웠다. 조명이 어둡고 음향이 크고 영상이 빠르게 전환되는 체험관 특성상 겁 많은 아이에게는 자극이 과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도 핑크퐁 레인보우미션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걸려 결국 예약했다.결론부터 말하면 기우였다. 입장하자마자 모든 게 신기해 뛰어다니기 바빴다..

카테고리 없음 2026. 6.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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