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24개월 아이와 로스트밸리에버랜드 다녀온 날, 집에 돌아와서 아이한테 오늘 뭐 했냐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딱 한 마디였다. "기린 봤어." 낙타도 보고, 알파카도 보고, 코끼리도 봤는데 아이 머릿속에 남은 건 결국 기린 하나였다. 그게 이날 에버랜드의 전부였다.로스트밸리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관람하는 사파리형 어트랙션이다. 동물원처럼 울타리 너머로 보는 게 아니라 버스가 동물들 사이를 직접 통과하는 방식이라 아이들 반응이 확실히 다르다. 평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대기 시간이 50분 정도 나왔다. 주말이나 성수기라면 훨씬 더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아이 장난감은 꼭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대기 줄이 길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아이가 버텨줘야 한다.유모차는..
카테고리 없음
2026. 6. 17.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