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캔버스에 다녀왔다. 캔버스존과 플레이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문 전 확인사항도 꼭 확인하길 바란다.플레이캔버스 : 캔버스존, 커다란 벽 하나가 통째로 우리 것두 돌 아이와 다녀왔다. 키즈카페인데 그냥 키즈카페가 아니다. 1층은 플레이존으로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실내 놀이 공간이고, 2층은 캔버스존으로 아이가 커다란 벽면에 물감으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는 공간이다. 여름 시즌에는 야외 물놀이장까지 운영한다. 한 곳에서 신체 놀이, 예술 체험, 음식까지 다 해결되는 멀티 체험 공간이다.딸이 물감놀이를 정말 좋아하는데 집에서는 못 시켜준다. 두 돌이 넘으니 활동 반경이 넓어져서 벽이고 바닥이고 가리질 않아서다. 그래서 이 공간을 보자마자 여기다 싶었다. 캔버스존은 검은 벽 하나를 통째로 배정받는다. 색깔..
서울숲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에 다녀왔다. 늦은 감이 있지만 결론부터 말하자만 다녀오길 잘했다 생각한다. 구역별 솔직 후기와 서울숲에 대해 글을 써보았다.서울숲 포켓몬 시크릿 포레스트 : 끝물, 결론부터 말하면 갔다 오길 잘했다끝물이라는 말에 망설이다 결국 갔다. 포켓몬 열혈 팬은 아니다. 어릴 때 좋아했던 정도. 어린이날 이벤트에서 사격으로 피카츄 인형을 뽑았는데 딸이 그걸 잘 때도 안고 자더라. 이름도 외우고 어느 순간 완전 애착인형이 됐다. 딸이 좋아하는 걸 직접 보여주고 싶었고, 나도 마침 어릴 때 추억이 있으니까 결국 가기로 했다.대기는 생각보다 훨씬 짧았다. 입구에 있는 태블릿에서 번호를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알림이 온다. 내 번호는 864번이었고 앞에 47팀, 예상 18분이었다. 딸이랑 의자..
용인 어린이박물관에 다녀왔다. 예약 및 할인 그리고 층별 공간 안내와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려 한다.용인 어린이박물관 예약·할인 24개월 첫 방문 후 두 달 만에 다시 갔다. 재방문 이유는 단순히 너무 더워서였다. 결론부터 말하면 재방문 가치 충분하다.위치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상갈로 6이고, 수인분당선 상갈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분이다. 운영은 1회차 10:00 ~ 13:30, 2회차 14:00 ~ 17:30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한다. 관람료는 4,000원이고 12개월 미만은 무료다.예약은 필수다. 온라인 사전예약 80%, 현장 발권 20%로 운영하는데 여름 성수기엔 현장분도 금방 소진된다. 관람일 7일 전부터 당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영유아·무료 대상자 포함해 ..
동탄여울공원 워터리본에 다녀왔다. 운영시간, 주차, 현장 꿀팁과 아이와의 하루를 공유하려 한다.동탄여울공원 워터리본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할 것, 운영시간과 주차 총정리날이 더워 아이랑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동탄여울공원 워터리본을 알게 되어 다녀왔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에 위치한 무료 수로 물놀이 시설로, 2026년 5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무료다.운영시간은 매일 12:00 ~ 17:40이며, 매시간 40분 운영 후 2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돌아간다. 8월 한정으로는 야간 연장 운영이 있어 21:40까지 이용 가능하다. 휴장일은 매주 목요일로 청소 및 정비일이다. 우천·태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이 중단될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는 걸 권한다.주차는 여울공원유료주차장이 정답..
※ 본 후기는 2026년 5월 방문 기준입니다.안성 쥬쥬핑월드에 다녀왔다. 생태설명회와 먹이체험 그리고 방문 당시의 이벤트를 공유하려 한다.안성 쥬쥬핑월드 : 5월 이벤트안성 실내동물원 쥬쥬핑월드에 다녀왔다. 동물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 가기 좋은 곳을 찾다가 발견했는데, 생각보다 프로그램이 다양해서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갔다.5월 행사로 보물 찾기와 뽑기에 참여했다. 보물 찾기는 숨겨진 호박 바구니를 찾아 카운터로 가져가면 선물로 교환해 주는 방식이다. 여기서 포인트가 있다. 찾은 바구니는 다른 사람들이 못 찾게 다시 꼭꼭 숨겨줘야 한다. 이게 또 재밌었다. 뽑기는 실내 놀이터 입구에서 진행됐다. 시작 전 안내방송이 나오고 잠깐의 준비 시간 후 줄을 서서 차례로 뽑는 방식이다. 등수에 맞게 선물을 받는다..
여주 루덴시아 공주놀이 딸이 요즘 공주 놀이에 완전히 빠져있다. 루덴시아 사진을 처음 봤을 때 딱 떠오른 게 있었다. 유럽 감성 건물들 사이에서 드레스 입히고 사진 찍으면 딱이겠다 싶었다. 평소에 좋아하던 드레스도 꼼꼼하게 챙겨서 출발했다. 머릿속으로는 이미 예쁜 사진이 가득 찬 상태로 도착했다.막상 도착하니 현실은 달랐다. 구역마다 계단이 끊임없이 나왔다. 처음엔 혼자 올라가보려던 딸이 계단이 반복되자 점점 지치기 시작했고 결국 "안아줘"를 반복했다. 스스로 오르게끔 유도도 해보고 기다려도 봤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지쳤는지 딸이 먼저 "공주 옷 시러!"를 외쳤다. 공주놀이를 하러 간 건데 정작 딸이 먼저 드레스를 벗어달라고 한 것이다. 집에서는 그렇게 입혀달라고 조르던 아이였는데, 막상 계단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