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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 피트인 챔피언 키즈카페 (24개월 딸이랑, 가격 및 예매 정보, 이런 분께 추천)

산본 피트인 챔피언 키즈카페, 24개월 딸이랑 방문피트인을 지날 때마다 유리문 너머로 들여다보는 딸에게 "다음에 가자"를 반복했던 나. 드디어 딸과 함께 입장했다. 막상 들어가니 공간도 넓고 시설도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많았다.에어바스핀, 로프캐년, 터치슬라이드, 밸런싱보드, 핀스크린, 스피드터치, 컬러스핀, 외줄건너기, ART & CRAFT 존까지 영유아부터 초등까지 다양한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었다. ART 이용 시 놀이시간이 30분 추가되니 참고할 것. 24개월 딸이 실제로 즐긴 시설만 추려도 볼풀, 트램펄린, 낚시놀이대, 역할놀이 주방, 농구존, 슈팅존, 컬러스핀, 롤러레이싱 붕붕이까지 꽤 많았다. 아직 어려서 모든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지만 오히려 그게 더 좋았다. 더 크면 하나씩 도장 깨기처럼 ..

카테고리 없음 2026. 6. 17. 04:28
에버랜드 24개월 아기와 (로스트밸리, 뿌빠타운, 방문 전 챙길 것들)

에버랜드 24개월 아이와 로스트밸리에버랜드 다녀온 날, 집에 돌아와서 아이한테 오늘 뭐 했냐고 물었다. 돌아온 대답은 딱 한 마디였다. "기린 봤어." 낙타도 보고, 알파카도 보고, 코끼리도 봤는데 아이 머릿속에 남은 건 결국 기린 하나였다. 그게 이날 에버랜드의 전부였다.로스트밸리는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야생동물을 가까이서 관람하는 사파리형 어트랙션이다. 동물원처럼 울타리 너머로 보는 게 아니라 버스가 동물들 사이를 직접 통과하는 방식이라 아이들 반응이 확실히 다르다. 평일 오후 1시 기준으로 대기 시간이 50분 정도 나왔다. 주말이나 성수기라면 훨씬 더 길어질 수 있으니 참고해야 한다. 아이 장난감은 꼭 챙겨가는 걸 추천한다. 대기 줄이 길기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 동안 아이가 버텨줘야 한다.유모차는..

카테고리 없음 2026. 6. 17. 00:44
의왕 디스커버스 (같은 장소 달라진 아이, 18개월 vs 24개월, 재방문)

의왕 디스커버스에 다녀왔다. 18개월 때와 24개월때 2번 방문했는데 재방문 후 달라진 점과 각 개월에 했던 체험들을 비교하고 공유하려 한다.의왕 디스커버스 같은 장소, 달라진 아이아이와 18개월에 무료로 한 번, 24개월에 내돈내산으로 한 번, 총 두 번 다녀왔다. 처음 방문이 괜찮았으니까 돈을 내고 다시 찾은 거다. 그런데 막상 가보니 아이가 완전히 달라져 있었다. 같은 장소인데 6개월 사이에 하는 행동이 전혀 달라졌고, 그 달라진 점들이 방문 내내 하나씩 눈에 들어왔다.가장 먼저 눈에 띈 건 사소한 것이었다. 소방관 모자. 18개월 때는 씌워줬더니 그냥 쓰고 다녔다. 이번엔 모자가 싫다며 절대 안 쓴다고 버텼다. 자기 의견이 생긴 거다. 별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그게 제일 먼저 느껴졌다. 이전에는..

카테고리 없음 2026. 6. 16. 21:40
월미도 뽀로로앤타요테마파크 (생애 첫 놀이기구, 아쿠아플레이존, 보물찾기)

월미도 뽀로로앤타요테마파크에 다녀왔다. 생애 첫 놀이기구를 탄 아이의 이야기와 아쿠아 플레이존 보물찾기 등 할 수 있었던 다양한 체험을 공유하려 한다.월미도 뽀로로앤타요테마파크에서 탄 생애 첫 놀이기구비가 오는 날 실내 나들이 장소를 찾다가 월미도 뽀로로앤타요테마파크를 발견했다. 당일 예약이 가능해서 검색하고 바로 출발했다. 과천 원더파크를 다녀온 뒤부터 캐릭터마다 집이 있다고 믿는 아이가 "뽀로로 집에 가고 싶다"는 말을 달고 살던 참이라 타이밍도 딱 맞았다.도착하자마자 건물 규모부터 예상을 훌쩍 넘겼다. 주차장도 넓고, 엘리베이터 안부터 이미 뽀롱뽀롱 세상이었다. 층마다 테마와 컨셉이 완전히 달라지는 구성이라 이동하는 것만으로도 볼거리가 됐다. 볼 것도 할 것도 많아서 시간이 생각보다 훨씬 빨리 갔다..

카테고리 없음 2026. 6. 16. 18:28
과천 원더파크 핑크퐁 레인보우미션 (겁 많은 아이 후기, 볼풀, 방문 전 실전 정보)

과천 원더파크 핑크퐁 레인보우미션에 다녀왔다. 겁 많이 아이와 다녀온 다양한 시설 그리고 방문 전 실전 정보를 공유하려한다.과천 원더파크 핑크퐁 레인보우미션, 겁 많은 아이 데리고 갔다.겁이 많은 아이다. 새로운 걸 처음 마주치면 일단 굳는다. 낯선 공간, 큰 소리, 어두운 조명 앞에서 멈춰 서는 아이를 데리고 미디어아트 체험관에 가는 건 솔직히 걱정이었다. 핑크퐁을 좋아하긴 하지만 어둡고 시끄러운 공간이 24개월 아이에게 맞을까 계속 의심스러웠다. 조명이 어둡고 음향이 크고 영상이 빠르게 전환되는 체험관 특성상 겁 많은 아이에게는 자극이 과할 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래도 핑크퐁 레인보우미션이라는 타이틀이 마음에 걸려 결국 예약했다.결론부터 말하면 기우였다. 입장하자마자 모든 게 신기해 뛰어다니기 바빴다..

카테고리 없음 2026. 6. 1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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