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게장 맛집이라고 소문난 곳에 갔다가 게살이 텅 빈 경험, 한 번쯤 있으시지 않나요. 저도 그런 실망을 몇 번 겪고 나서 웬만해선 간장게장집을 잘 안 찾게 됐는데, 작년 겨울 애오개역 근처 진미식당에서 그 선입견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8년 연속 미쉐린 빕 구르망에 오른 곳이라는 건 알고 갔지만, 솔직히 기대치를 낮추고 들어간 게 사실입니다. 진미식당 간장게장 예약 방법: 그냥가면 40분 대기, 방문 전에 반드시 확인할 것들유명 맛집은 줄 서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신데, 진미식당만큼은 그 공식이 통하지 않습니다. 제가 방문하기 며칠 전 전화 예약을 해뒀는데도, 막상 도착했을 때 이미 홀이 거의 가득 찬 상태였고 예약 없이 온 대기 손님이 입구에 몇 팀이나 서 있었습니다. 평일 저녁인데도 그 정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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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7. 19. 11:54